유비리서치에서 분기별 발간하는 “2Q22 OLED Emitting Material Market Track”에 의하면 2022년 1분기 OLED 발광재료 매출액은 4.2억 달러로 집계되었다. 2022년 1분기 OLED 발광재료 시장은 전 분기 5.3억 달러 대비 21.1%(QoQ) 감소하였고, 전년 동분기 대비 3.9억 달러와 비교하면 9%(YoY) 상승하였다. 지난 분기에 비해 TV와 모바일 기기용 발광재료 매출액은 감소하였으나, IT용은 660만 달러를 기록 하였다. 매출액은 응용제품들의 계절적인 수요에 의해 증감이 있었으나, 발광재료 매출액을 응용 제품별로 분석해 보면, TV용 재료가 점차 증가하고 있다.
1Q22 발광재료 매출액 1~3위 업체는 UDC(0.86억 달러), DuPont(0.41억 달러), Duksan (0.37억 달러)순서이다. Duksan은 한국 업체로서 매출액
1위 기업이 되었다. 1사분기 매출액은 지난 분기에 비해 감소하였으나,
UDC는 오히려 매출액이 증가했으며, Dopant 제조의 핵심 재료인 희토류 금속의
가격 상승에 의한 것으로 추정된다.
2022년 발광재료 예상 매출액은 17억7백만달러이며, 2026년에는 24억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응용 제품별로 보면 올해 스마트폰용 발광재료 예상 매출액은 14억달러로서 79%를 차지한다. 2026년 예상 매출액 중에서 TV용 발광재료는 5.5억달러이며 23%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며, 또한 IT용 발광재료는 2.1억달러로서 9%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OLED Emitting Material Market Track”은 분기별OLED 발광재료의 시장을
조사/분석하였다.
발광층과 공통층별 매출액을
조사하여 발광재료의 전체
시장을 파악하고,
국가별, 패널업체별,
응용제품별, layer별,
OLED Method(RGB, WRGB, QD-OLED)별로
나누어 실적을 분석하였다. 또한
향후 5년간,
업체별 발광재료 사용량과
매출액을 예측하여
2026년 까지의
OLED마켓
정보를 전망하였다.
분기별 마켓 트랙은
OLED 산업을 리더
하는 업계
종사자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해드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