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인치 이하 소형 OLED display에 대한 생산 케파/라인 현황 분석

• 주요 패널업체별, 국가별, 세대별, 기판별, TFT 기술별, 응용 제품별 

세부적인 분기별 매출액과 출하량에 대한 시장 분석

• 응용 제품별(Watch, Smartphone, Foldable phone 등)ASP, 분기별 OLED 수요/공급 분석향후 5년간 (2026년까지) Small OLED Display 시장 전망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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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판별로 스마트폰에 해당되는 Flexible기판은 3억 3500만 개 Rigid는 2억 7300만 개로 조사되었다. 작년대비 Flexible과 Rigid도 모두 다 증가했지만, 특히 Flexible OLED의 증가율이 매우 높았고, 폴더블폰 역시 2020년에는 330만 개에서 1025만 개의 시장으로 성장했다. 삼성 디스플레이와 LG 디스플레이 성장이 가장 두드러진다. 삼성 디스플레이는 2020년에는 1억 5천만 개에서1억 8800만 개 LG디스플레이는 3200만 개에서 5천만 개로 증가했다. 그리고 BOE는 3천만 개에서 5800만 개로 증가하며 드디어 작년에는 스마트폰에 해당되는 실적에서는 BOE가 삼성 다음으로 두 번째를 차지하게 되었다. 삼성 디스플레이와 LG 디스플레이 그리고 BOE의 Flexible OLED 증가량이 많았던 이유는 애플의 아이폰에 들어가는 디스플레이가 발생한 현상이라고 볼 수 있다.   

올해는 6억 대에서 2026년에는 8억 7천만 대 정도까지 스마트폰과 폴더블 폰용 OLED의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와 내년까지는 35% 정도의 공급과잉이, 2025년은 24%, 2026년에는 17% 정도로 공급 과잉 현상이 생길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이후에는 OLED 판가 하락에 의해서 스마트폰에 들어가는 디스플레이는 점차 OLED의 점유량이 증가를 하고 2027년에는 10억 대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2027년에는 10% 초반 정도의 공급 과잉이 발생할 것이기 때문에 2024년 또는2025년에는 그 다음을 준비하는 투자가 필요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에 발간된 "Small OLED Display Market Track (1Q22)"에 의하면 디스플레이용 OLED 판가 하락이 굉장히 빠르게 진행이 되고 있기 때문에 35% 이상의 공급 과잉 현상은 5년 뒤에는 10% 정도로 공급 과잉이 줄어들 것으로 예측된다.

그 이후에는 10억 대 이상의 시장을 준비하기 위한 새로운 투자가 2년~3년 후에는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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