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유비리서치가 발간한 ‘2월 1차 중국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2021년 4분기 중국 패널업체들의 스마트폰용 OLED 패널
전체 출하량은 4,480만대로 전분기 3,557만대 대비 26%
증가하였다. 업체별로는 BOE가 2,090만대를 출하하며 46.7%의 점유율을 차지하였고, Visionox가 970만대, EverDisplay Optronics가 550만대, CSOT가 550만대, Tianma가 310만대를 출하하였다.
기판별로 flexible OLED 패널 출하량은
BOE가 2,090만대로 가장 많았고, CSOT가 550만대, Visionox가 470만대, Tianma가 300만대였다. BOE의 패널 출하량은 530만대 증가로 전분기 대비 가장 많이 증가하였으며,
Visionox가 190만대, Tianma가
100만대 증가하였다. CSOT의 패널 출하량은 전분기 대비 30만대 감소하였다. Rigid OLED 패널 출하량 부분에서는 EverDisplay
Optronics가 554만대를 출하하며 3분기 대비 출하량이 8만대 감소했지만, 점유율 52%로 rigid OLED 패널 출하량 1위를 유지했다.
2위인 Visionox는 3분기 대비 43%
증가한 504만대를 출하하며 EverDisplay Optronics를 추격했다. Tianma의 rigid OLED 패널
출하량은 12만대로 1%의 점유율에 그쳤다.
해당 내용은 ‘유비리서치 중국동향 보고서’에서 확인 가능하며, 보고서
문의는 유비리서치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