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에 출시된 총 226개의
OLED 스마트폰 중 중국이 175개를 출시하였다. 이는 77.4%라는 압도적인 점유율이다. 한국은 2020년 39개
대비 절반으로 감소한 20개를 출시하였고, 미국이 16개, 그 외 국가가 15개를
출시하였다.
사이즈별로는 6인치대 제품이 218개로
96.5%의 점유율을 차지하며, 6인치 제품이 주류로 자리
잡았음을 보여주었다. 그 외 8인치대 제품이 3개, 5인치대와 7인치대
제품이 2개, 4인치대 제품이 1개 출시되었다. 7인치 이상 제품은 모두 폴더블 제품이었다.
디스플레이 디자인별로는 펀치 홀 모델이 173개로 가장 많이 출시되었으며 노치 모델이 31개, narrow-bezel 모델이 15개, under display camera(UDC)와 pop-up camera 모델이
각각 3종, 홈 버튼이 들어간 제품이 1종 출시되었다.
마지막으로, 스마트폰 크기 대비 디스플레이 비율인 D.A(display area)에서는 80~90%에 속하는 제품은 194개로 85.8%의 비율을 차지했고, 90%이상은 29개, 80%미만은 1개 출시되었다. 홈 버튼이 없어지고 노치 디자인이 감소하며, 풀 스크린 형태의 스마트폰의 지속적인 출시로 평균적인 D.A가 높아졌다. D.A가 가장 높은 제품은 94.9%로 Honor의 Magic3 시리즈가 차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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